처음 tistory 블로그에 발을 담그고
가장 먼저 할 일은 당연히 글쓰기가 아니라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애를 써봐도 원하는 스타일은 나오지 않는다.
내가 원하는 것이 많은 것은 아닌데.
공대틱한 분위기의 블로그임에도 불구하고 스킨을 선택한 후 시도할 수 있는 것은 지나치게 제한적이다.
결국 html 자체를 만져야 한다는 결론인데...
한동안 html에서 손 놓고 있었던 나는 자유롭게 응용하기는 커녕 코드들을 이해하기도 벅차네.
내가 약간 노력하면 불가능한 것은 아니겠지만..
조금 더 유저를 위한 배려를 할 수 없었던 것인가 아쉬움이 남는다.
사이드바 제목의 글자색을 변경할 수 조차 없다는 것은 이상하다.
스킨메이커도 그다지 많지 않은지 형식별 스킨은 많아봐야 50개.
윈엠프만큼 다양한 스킨 인프라가 형성되어있길 바란 것은 아니지만
비교적 사용자의 자유도가 높을 '것' 같던 이 블로그에서 체감되는 자유도는 기대 이하다.
html공부를 좀 하고 내가 스킨을 제작해볼까...하는 욕심도 생긴다.
가장 먼저 할 일은 당연히 글쓰기가 아니라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애를 써봐도 원하는 스타일은 나오지 않는다.
내가 원하는 것이 많은 것은 아닌데.
공대틱한 분위기의 블로그임에도 불구하고 스킨을 선택한 후 시도할 수 있는 것은 지나치게 제한적이다.
결국 html 자체를 만져야 한다는 결론인데...
한동안 html에서 손 놓고 있었던 나는 자유롭게 응용하기는 커녕 코드들을 이해하기도 벅차네.
내가 약간 노력하면 불가능한 것은 아니겠지만..
조금 더 유저를 위한 배려를 할 수 없었던 것인가 아쉬움이 남는다.
사이드바 제목의 글자색을 변경할 수 조차 없다는 것은 이상하다.
스킨메이커도 그다지 많지 않은지 형식별 스킨은 많아봐야 50개.
윈엠프만큼 다양한 스킨 인프라가 형성되어있길 바란 것은 아니지만
비교적 사용자의 자유도가 높을 '것' 같던 이 블로그에서 체감되는 자유도는 기대 이하다.
html공부를 좀 하고 내가 스킨을 제작해볼까...하는 욕심도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