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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린 생각

Kathe Kollwitz - 케테콜비츠 (1867~1945)


독일의 여류 화가, 판화가, 조각가.
불행한 사람, 가난과 전쟁의 피해자를 표현했다.
민중을 위한 민중의 공동체를 꿈꾸었다고 한다.

Woman and death
여인과 죽음
절망의 상황에 멈춰있다. 죽음과 자식이 동시에 한 여인을 껴안는 순간.


Death grabs the children





Riot












Battle field
전장.







Woman with death child

죽은 아이를 껴안은 여인.
아이를 빼앗긴 여성은 콜비츠에게 있어 가장 아픈 인간형이었던 것 같다.








Call of death
죽음의 초대.







Self Portrait 1900







self portrait 1910






self portrait 1938



자료집의 표지용 그림을 찾던 중, 디자이너 친구가 소개한 화가.
그림으로 울었던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