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Day

Think more

|  2008. 12. 13. 06:43

2006년 친구의 부탁에 의해 디자인한 도안.
뒷처리가 깔끔하지 못한 것은 시간이 없어서...-_-

나는 언제나 '생각'을 중요하게 여겼다.
'내 생각에는...' 이라고 시작하는 발언은 그래서 매력있고 호기심이 느껴진다.

약간의 여유가 생겼다. 마지막 여유다.
think....
하고싶다. 이제는 생각을 추스려야 할 때.

돈 없어도, 가진 것 없어도
생각은 할 수 있고 책은 빌릴 수 있으니.
그리고 세상을 보는 것은 공짜이니.
그런 점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