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함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려함에 대한 동경 사람들은 화려한 것을 동경한다. 어떤 사람은 말할 것이다. "나는 화려한 것이 싫어." 그러나 대중을 이끄는 것은 화려하다. 그 어떤 사람도 그것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의 주인공은 가장 화려한 자들이다. 그리고 이것은 자본주의를 지탱하는 강력한 유혹이다. 자본주의를 탈피하려는 노력은 언제나 있어왔다. 그러나 자본주의를 탈피한 사회의 모델에는 '화려함의 유혹'이 빠져있다. 과연 유혹이 필요한가...는 질문이 있을 수 있다. 물론 필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필요한가, 아닌가'가 아니다. '유혹'이라는 것 앞에서 실용성을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다. 화려함에 대한 동경. 그것을 대체할 수 있는 다른 것이 없다면 소박함과 안전함으로 만족하라는 다른 사회 모델들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